10월 제철 음식 15선 과일, 해산물, 채소 추천

10월은 가을의 정수로, 다양한 제철 음식들이 풍성하게 등장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채소, 과일, 해산물 등은 영양가가 높고 맛이 뛰어납니다.

이번 글에서는 10월의 대표적인 제철 음식 15가지를 소개하며, 각 음식의 특징과 제철에 즐겨야 하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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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철 과일

가을 과일

가을의 대표 과일 중 하나인 감은 9월부터 11월까지 제철입니다. 감은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특히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감은 생으로 먹거나 말려서 간식으로 즐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홍시는 냉동 후 살짝 녹여 먹으면 아이스크림처럼 맛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영양소 함량
비타민 C 70mg/100g
베타카로틴 0.1mg/100g
탄닌 0.5g/100g

감의 제철이 짧고 하우스 재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 시기에 많이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철 감은 햇빛을 충분히 받아 당도와 영양소가 최적입니다.

배는 9월부터 11월까지 제철로, 수분이 많아 갈증 해소와 숙취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배는 생으로 먹거나 즙으로 즐길 수 있으며, 달달한 맛 덕분에 간식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이 시기의 배는 항산화 성분과 과즙이 풍부하여 건강에 좋습니다.

영양소 함량
비타민 C 5mg/100g
수분 84g/100g
식이섬유 3g/100g

특히 가을 배는 추석 차례상에 필수적인 과일로, 그 달콤함과 아삭한 식감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사과

사과는 9월부터 11월까지 제철이며, 이 시기의 사과는 아삭함과 향이 더 진해집니다.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풍부하여 혈당 조절과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사과는 에틸렌 가스를 배출하여 다른 과일의 숙성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소 함량
비타민 C 4.6mg/100g
식이섬유 2.4g/100g
수분 86g/100g

제철 사과는 더 달고 영양이 풍부하여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과를 이용한 디저트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추

대추는 10월부터 11월까지 제철이며, 생으로 먹거나 말려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대추는 면역력 강화를 도와주며,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입니다.

말린 대추는 저장성이 좋아 사계절 내내 섭취 가능하며, 한방차나 한약재로도 사용됩니다.

영양소 함량
비타민 C 70mg/100g
철분 0.2mg/100g
식이섬유 3g/100g

제철 대추는 생으로 섭취했을 때 비타민C가 풍부하고, 건조 후에는 면역력 증진 효과가 더욱 커집니다.

밤은 9월부터 11월까지 제철로, 탄수화물과 비타민B가 풍부하여 에너지원으로 좋습니다. 밤은 소화가 잘되고 위에 부담이 적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찌거나 구워 먹으면 더욱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양소 함량
비타민 C 23mg/100g
식이섬유 3.5g/100g
칼륨 450mg/100g

제철 밤은 신선도와 당도가 높아 맛이 좋으며,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10월 제철 해산물

제철 감

꽃게

가을철 꽃게는 9월부터 11월까지 제철로, 이 시기의 꽃게는 알이 꽉 차 있어 맛이 좋고 영양가도 높습니다. 꽃게는 찜, 탕, 게장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으며,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습니다.

영양소 함량
단백질 18g/100g
지방 1g/100g
아미노산 2g/100g

가을철 꽃게는 특히 암꽃게가 맛있으며, 찜이나 게장으로 담그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새우

10월은 새우의 제철입니다. 이 시기의 새우는 살이 통통하고 단맛이 뛰어나며 단백질과 타우린이 풍부하여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새우 껍질에는 키토산이 많아 면역력 강화와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영양소 함량
단백질 22g/100g
지방 1.5g/100g
타우린 0.5g/100g

새우는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간장새우장으로 담가두면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고등어

가을 고등어는 9월부터 11월까지 제철로, 이 시기의 고등어는 지방이 풍부하여 맛이 아주 진하고 고소합니다. 고등어는 구이, 조림, 찜 등으로 즐길 수 있으며,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심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영양소 함량
단백질 20g/100g
지방 10g/100g
오메가-3 1.5g/100g

제철 고등어는 구이로 먹거나 조림으로 조리할 때 특히 맛이 좋습니다.

갈치

갈치는 7월부터 11월까지 제철이며, 이 시기가 피크입니다. 갈치는 지방 함량이 적당하여 살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비타민D와 오메가-3가 풍부하여 뼈 건강과 심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영양소 함량
단백질 18g/100g
지방 9g/100g
비타민 D 4µg/100g

제철 갈치는 구이, 조림, 회로도 많이 먹으며, 이 시기에 먹는 갈치는 특히 맛과 영양이 좋습니다.

오징어

오징어는 9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이며, 이 시기의 오징어는 살이 두툼해지고 단백질과 타우린이 풍부하여 피로 회복과 간 건강에 좋습니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 소비됩니다.

영양소 함량
단백질 16g/100g
지방 1.5g/100g
타우린 0.5g/100g

제철 오징어는 구이나 볶음, 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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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철 채소

신선한 배

배추

배추는 9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제철로,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많은 가정에서 필수적으로 구매하게 되는 채소입니다. 가을배추는 단단하고 수분이 많아 김장용으로 적합하며,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와 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영양소 함량
비타민 C 45mg/100g
식이섬유 1.5g/100g
수분 95g/100g

김치로 담가먹을 때 유산균이 더 많이 증가하여 건강에 더욱 좋습니다.

고구마

고구마는 9월부터 12월까지 제철로, 베타카로틴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기 건강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가을 고구마는 당도가 가장 높아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영양소 함량
비타민 A 850µg/100g
식이섬유 3g/100g
수분 77g/100g

고구마는 구워 먹거나 쪄서 간식으로 즐기는 것이 인기가 많습니다.

무는 9월부터 11월까지 제철로, 단맛이 강하여 국물 요리에 넣으면 국물이 시원해집니다. 무는 소화 효소가 풍부하여 소화에 도움을 주며, 디톡스 효과도 뛰어납니다.

영양소 함량
비타민 C 18mg/100g
수분 95g/100g
식이섬유 1.5g/100g

제철 무로 깍두기나 동치미를 담가먹으면 입맛을 돋우는 데 좋습니다.

쪽파

쪽파는 10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이며, 독특한 향과 식감이 특징입니다.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영양소 함량
비타민 A 1000IU/100g
비타민 C 18mg/100g
식이섬유 2g/100g

쪽파는 파김치, 부침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10월부터 11월까지 제철로, 이 시기의 시금치는 단맛이 강하고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빈혈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시금치는 옥살산을 제거하기 위해 데쳐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소 함량
비타민 A 469µg/100g
철분 2.7mg/100g
수분 91g/100g

제철 시금치는 나물로 무치거나 국에 넣어 먹으면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가을은 제철 음식을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각종 과일, 해산물, 채소는 이 시기에 가장 맛있고 영양가가 높습니다.

제철 음식을 통해 맛있고 건강한 식탁을 꾸며보시기 바랍니다. 10월의 풍성한 제철 음식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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