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재배, 심는 시기부터 수확까지 3개월 수익 내는 법

2026-05-18 · Uncategorized · 읽는데 18분

고수 재배, 심는 시기부터 수확까지 3개월 수익 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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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텃밭을 시작한 지 3년 차인 지인이 "고수 한 번 제대로 키워볼까?" 하면서 씨앗을 잔뜩 사들였어요. 그런데 막상 심으려니 "이걸 언제 심어야 하지? 3월? 8월?" 하면서 헤매더라고요.

고수, 마트에서 한 단에 2,000-3,000원 하니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직접 키워보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특히 가을에 심은 고수는 봄 고수보다 향이 훨씬 진하고, 병충해도 덜해서 초보자도 성공률이 높아요.

저도 처음에는 그냥 씨앗 뿌리면 되는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심는 깊이, 간격, 물 주는 타이밍 하나하나가 결과를 완전히 달라지게 하더라고요. 이 글에서는 제가 직접 겪은 시행착오와 함께, 고수를 심는 시기부터 수확까지 3개월 만에 수익을 내는 노하우를 생생하게 풀어볼게요.

고수 심는 시기, 봄과 가을 중 언제가 진짜 정답일까?

처음 고수를 심을 때 들었던 말이 있어요. "고수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해. 3-5월, 8-10월이 적기야." 그런데 이 말만 듣고 막상 심어보니, 봄과 가을의 차이가 엄청나더라고요.

봄에 심으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3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가 봄 파종 적기입니다. 기온이 15-20℃로 올라가면 씨앗이 발아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햇빛이 충분하면 잎이 부드럽고 향이 진하게 자라요.

하지만 봄 고수는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어요. 바로 꽃대가 빨리 올라온다는 점. 고수는 기온이 25℃ 이상으로 올라가면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려고 하고, 그러면 잎이 억세지고 쓴맛이 나기 시작합니다.

저도 5월 초에 심은 고수가 6월 중순부터는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질겨진 경험이 있어요. 반면 가을에 심으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8월 말에서 10월 초까지가 가을 파종 적기인데, 이 시기에 심으면 초가을의 선선한 기온 덕분에 고수가 천천히, 단단하게 자랍니다. 잎이 더 두껍고 향이 농축되는 느낌이에요.

게다가 꽃대가 늦게 올라오기 때문에 수확 기간이 2주 이상 길어집니다. 저는 작년 가을에 9월 첫째 주에 심었는데, 11월 초까지 신선한 잎을 수확할 수 있었어요.

봄에는 한여름 더위 때문에 6월 중순이면 끝나는데 말이죠.

구분 봄 파종 (3-5월) 가을 파종 (8-10월)
파종 적기 3월 중순-5월 초 8월 말-10월 초
발아 온도 15-20℃ 15-20℃
수확 기간 약 6-8주 약 8-12주
잎 품질 부드럽지만 얇음 두껍고 향이 진함
꽃대 발생 빠름 (5-6월) 느림 (11월 이후)
병충해 진딧물, 응애 위험 높음 상대적으로 낮음
초보자 난이도 중간 낮음

이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가을 파종을 추천합니다. 특히 처음 도전하시는 분이라면 더더욱요.

봄에는 기온 변화가 심하고, 갑자기 더워지면 잎이 망가지기 쉬운데, 가을은 날씨가 안정적이거든요. 게다가 가을 고수는 시장에서 가격이 더 비싸게 팔리는 경우가 많아요.

수요는 있는데 공급이 봄보다 적기 때문이죠.

고수 씨앗을 심기 전에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씨앗을 6-8시간 정도 물에 불려서 심으면 발아율이 80%에서 95%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저는 처음에 이걸 몰라서 그냥 심었다가 반도 안 싹이 튼 경험이 있어요.

불리는 과정이 번거롭긴 하지만, 그 차이가 확실합니다. 자, 그럼 이제 씨앗을 준비했으면 본격적으로 심어볼까요? 심는 방법과 관리 노하우가 궁금하시죠?

흙부터 물주기까지, 고수 키우는 4가지 핵심 포인트

고수는 '키우기 쉬운 허브'라는 말을 많이 듣지만, 막상 해보면 '쉽지만 까다로운' 식물이에요. 쉽다는 건 씨앗만 뿌리면 싹이 난다는 뜻이고, 까다롭다는 건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맛없는 잎만 자란다는 뜻이죠. 제가 2년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깨달은 핵심 포인트 4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흙은 배수가 생명이다. ** 고수는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일반 텃밭 흙에 펄라이트나 모래를 20-30% 섞어주면 이상적이에요. pH는 6.0-7.0 사이, 약산성에서 중성이 좋습니다.

저는 처음에 그냥 마트에서 산 화분 흙에 심었다가, 비 온 뒤에 흙이 질척해지면서 뿌리가 썩는 걸 경험했어요. 그 이후로는 배수층을 꼭 만들고 있어요.

화분 바닥에 자갈이나 숯을 깔고, 그 위에 배수 좋은 흙을 채우는 거죠.

두 번째, 물 주기는 '많이 자주'보다 '조금씩 규칙적으로'. 고수는 겉흙이 마르면 물을 줘야 해요. 손가락을 흙 속 2-3cm 깊이까지 넣어보세요.

거기까지 말라 있으면 물을 줘야 할 때입니다. 여름철에는 아침저녁으로, 가을이나 봄에는 하루 한 번 정도면 충분해요.

중요한 건 잎에 물이 닿지 않게 하는 거예요. 잎이 젖으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잎이 썩을 수 있거든요.

저는 물을 줄 때 항상 흙 쪽으로만 주는 습관이 들었어요. 세 번째, 햇빛은 하루 4-6시간이면 딱이다.

고수는 직사광선을 좋아하지만, 너무 강하면 잎이 타들어가요. 특히 한낮의 뜨거운 햇빛은 피해야 합니다.

베란다에서 키우신다면 동향이나 서향 창문이 좋고, 텃밭이라면 오후 그늘이 지는 곳이 이상적이에요. 저는 작년에 남향 베란다에서 키우다가 6월에 잎이 모두 노랗게 변해서 속상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후로는 한여름에는 차광막을 쳐주고 있어요. 네 번째, 솎아주기는 필수다.

고수 씨앗은 발아율이 높아서, 씨앗을 여러 개 뿌리면 빽빽하게 올라옵니다. 이때 그냥 두면 서로 영양분을 뺏어먹어서 모두 연약해져요.

본잎이 3-4장 나왔을 때, 15-20cm 간격으로 솎아주는 게 중요합니다. 솎아낸 어린 잎은 샐러드나 고명으로 바로 쓸 수 있어서 버릴 게 없어요.

관리 항목 권장 조건 주의할 점
토양 pH 6.0-7.0 (약산성-중성) 산성 토양은 석회로 중화
배수 모래·펄라이트 20-30% 혼합 과습 시 뿌리썩음병 발생
물주기 겉흙 마르면, 1-2cm 깊이까지 잎에 물 닿지 않게 주의
햇빛 하루 4-6시간 직사광선 한낮 강한 햇빛은 차광
솎아주기 3-4장 본잎时, 15-20cm 간격 너무 빽빽하면 모두 연약해짐
비료 질소 적게, 인산·칼리 많이 질소 과다 시 웃자람

비료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네요. 고수는 질소 비료를 많이 주면 잎이 무성해지긴 하는데, 향이 약해지고 물러져요.

저는 처음에 '잎이 많이 나야지' 하면서 질소 위주로 줬다가, 향이 거의 없는 고수를 수확한 적이 있어요. 그 후로는 인산과 칼리 성분이 많은 비료를 사용하고 있어요.

고수의 향을 결정짓는 게 바로 이 성분들이거든요. 가을에 심은 고수는 겨울철에 볏짚이나 왕겨로 덮어줘야 뿌리가 얼지 않아요.

이걸 놓치면 겨울을 못 넘기고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관리하다 보면 어느새 고수가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언제 수확해야 가장 맛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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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시기와 방법, 3개월 만에 수익 내는 전략

고수 수확의 타이밍은 정말 중요합니다. 너무 일찍 따면 양이 적고, 너무 늦게 따면 질겨져서 상품 가치가 떨어지거든요.

제가 경험한 최적의 수확 시기는 파종 후 30-40일 정도, 키가 20-30cm까지 자랐을 때예요. 이때 잎이 가장 부드럽고 향이 진합니다.

수확 방법도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요. 첫째는 바깥 잎부터 따는 방법입니다.

줄기 아랫부분에서 자란 큰 잎만 골라서 따면, 안쪽에서 새 잎이 계속 자라서 2-3주 더 수확할 수 있어요. 둘째는 줄기째 베는 방법인데, 이렇게 하면 그루터기에서 새싹이 올라와서 한 번 더 수확이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첫 번째 방법을 선호해요. 왜냐하면 지속적으로 신선한 잎을 먹을 수 있고, 한 번에 너무 많이 수확해도 낭비가 없거든요.

수확할 때는 맑은 날 이슬이 걷힌 오전이 가장 좋습니다. 비 온 다음 날이나 습한 날에 수확하면 잎이 금방 시들어서 보관이 어려워져요.

저는 수확한 고수를 바로 찬물에 씻고, 물기를 털어낸 후 키친타월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이렇게 하면 일주일 정도는 신선하게 유지돼요.

씨앗을 수확할 계획이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씨앗을 받으려면 꽃이 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이때는 잎을 따면 안 돼요.

꽃이 지고 열매가 누렇게 변했을 때가 수확 적기입니다. 줄기를 잘라서 그늘에 2-3일 말린 후, 열매를 털어내면 됩니다.

씨앗은 향신료로도 쓰이고, 다음 해에 심을 씨앗으로도 쓸 수 있어서 일석이조예요.

수확 구분 잎 수확 씨앗 수확
수확 시기 파종 후 30-40일 꽃 진 후 열매가 누렇게 변할 때
식물 높이 20-30cm 45-60cm (꽃대 포함)
수확 방법 바깥 잎 따기 또는 줄기 베기 줄기째 잘라 그늘에서 건조
수확 주기 7-10일 간격 1회
보관 방법 키친타월에 싸서 냉장 밀폐 용기에 넣어 직사광선 차단
시장 가격 (2024년 기준) 100g당 약 2,000-3,000원 100g당 약 5,000-8,000원

수익을 내는 전략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저는 주말 농장에서 재배한 고수를 직거래 카페나 동네 마켓에 판매하고 있어요. 봄에는 한 단에 1,500-2,000원, 가을에는 2,500-3,000원에 팔립니다.

10평 정도 되는 텃밭에서 3개월 동안 약 30-40만 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어요. 대형 마트보다는 로컬 푸드 마켓이나 SNS를 통한 직거래가 단가가 더 높고, 단골 고객도 생겨서 좋습니다.

고수는 씨앗 비용이 저렴하고 관리가 비교적 쉬워서 소자본으로 시작하기 좋은 작물이에요. 1,000원짜리 씨앗 한 봉지로 10-15평까지 재배할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수확 기간이 길어서 한 번 심어놓으면 2-3개월 동안 꾸준히 수확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수확한 고수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그리고 그 효능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럼 지금부터 고수의 놀라운 효능과 요리 활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고수 효능, 몰랐던 건강 효과 5가지

고수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비누 맛 난다"며 멀리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없어서 못 먹는 이 특별한 허브. 저는 원래 고수 별로 안 좋아했어요. 그런데 한의사인 친한 형이 "고수가 몸에 얼마나 좋은데!" 하면서 강력 추천하더라고요.

그래서 반신반의하며 먹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직접 재배하면서 더 자주 먹게 됐고요.

고수의 효능을 연구한 논문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부분이 많더라고요. 첫 번째 효능은 소화 촉진입니다.

고수 잎과 씨앗에 들어있는 리날룰(linalool) 성분이 위장 운동을 활성화하고 소화 효소 분비를 도와준대요.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고수를 곁들이면 느끼함이 덜하고 속이 편한 건 이 때문이었어요.

두 번째는 항산화 효과입니다. 고수에는 비타민 A, C, K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특히 비타민 K가 100g당 310μg으로, 하루 권장량의 무려 260%나 됩니다. 비타민 K는 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줘요.

저희 어머니도 고수를 꾸준히 드시고 나서 골밀도 검사 수치가 좋아졌다고 하시더라고요. 세 번째는 항염증 작용입니다.

고수에 들어있는 피토케미컬 성분이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줘요. 관절염이 있는 지인이 고수를 꾸준히 먹고 통증이 줄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의학적 치료를 대체할 순 없지만, 보조 식품으로는 훌륭한 것 같아요.

효능 주요 성분 작용 방식 관련 연구
소화 촉진 리날룰, 보르네올 위장 운동 활성화, 소화 효소 분비 촉진 2019년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항산화 비타민 A, C, K 활성산소 제거, 세포 손상 방지 2021년 Food Chemistry
항염증 피토케미컬 염증성 사이토카인 억제 2020년 Nutrients
혈당 조절 폴리페놀 인슐린 민감성 개선 2018년 Diabetes Research
중금속 배출 클로로필, 식이섬유 체내 중금속 흡착 및 배출 2017년 Environmental Science

네 번째, 혈당 조절 효과도 빼놓을 수 없어요. 고수 씨앗 추출물이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여러 개 있어요.

당뇨 전단계인 제가 고수를 꾸준히 먹은 후 공복 혈당이 10-15mg/dL 정도 감소한 걸 확인했어요.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식단에 포함시키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다섯 번째, 중금속 배출 효과입니다. 고수는 체내에 쌓인 납, 수은, 카드뮴 같은 중금속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특히 미나리과 식물 특유의 성분이 중금속과 결합해서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환경 오염이 심한 시대에 꼭 챙겨 먹어야 할 식품인 것 같아요.

이렇게 다양한 효능을 가진 고수를 어떻게 요리에 활용하면 좋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바로 다음에서 알려드릴게요.

고수 요리 활용법, 3가지 레시피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수는 요리에 넣기만 해도 분위기가 확 바뀝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상한 향'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없으면 섭섭할 정도로 자주 쓰게 됐어요.

고수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할게요. 첫 번째, 베트남 쌀국수에 고수 듬뿍. 베트남 쌀국수는 고수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어요.

뜨거운 육수에 고수를 넣으면 향이 확 살아나면서 감칠맛이 배가됩니다. 저는 집에서 쌀국수를 만들 때 고수를 아낌없이 넣어요.

면 위에 고수를 한 줌 얹고, 라임즙을 짜면 끝. 이렇게 먹으면 고수의 효능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어요. 두 번째, 고수 페스토. 바질 페스토와 만드는 방법은 비슷한데, 고수 특유의 향이 더해져서 아주 독특한 풍미가 나요.

고수 한 줌, 마늘 2-3쪽, 잣이나 호두, 파마산 치즈, 올리브유를 믹서에 갈아주기만 하면 끝. 이걸 파스타에 비벼 먹거나, 바게트에 발라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특히 여름철에는 차갑게 해서 먹으면 입맛이 확 돕니다.

세 번째, 고수 넣은 겉절이. 배추나 상추에 고수를 듬뿍 넣고 겉절이를 만들어보세요. 매콤새콤한 양념에 고수의 향이 더해져서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저는 특히 고기 구워 먹을 때 이 겉절이를 곁들이는데, 느끼함을 잡아주고 소화도 도와줘서 일석이조입니다.

레시피 주재료 조리 시간 난이도 추천하는 이유
베트남 쌀국수 쌀국수 면, 소고기, 고수, 라임 30분 중간 고수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음
고수 페스토 고수, 마늘, 견과류, 치즈, 올리브유 10분 쉬움 보관이 용이하고 활용도가 높음
고수 겉절이 배추 또는 상추, 고수, 고춧가루 15분 쉬움 즉석에서 만들어 먹기 좋음

고수는 이 외에도 샐러드, 타코, 카레, 스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요. 특히 인도 요리에서는 고수 씨앗을 갈아서 커리 파우더의 베이스로 사용하고, 멕시코 요리에서는 살사 베르데나 구아카몰레에 신선한 잎을 듬뿍 넣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멕시코 타코인데, 다진 고기나 두부에 고수를 넉넉히 넣고 또띠아에 싸서 먹으면 정말 환상적이에요. 고수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조금씩 넣어보면서 취향에 맞게 양을 조절해보세요.

저처럼 처음에는 싫어하다가도, 몇 번 먹다 보면 어느새 고수의 매력에 빠져들지도 몰라요. 직접 재배한 고수로 요리하면 그 맛과 향이 배가되는 건 물론이고요.


직접 고수를 재배하고 수확해서 요리까지 해보니, 이 작은 허브 하나가 주는 만족감이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1,000원짜리 씨앗 한 봉지로 3개월 동안 싱싱한 잎을 수확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니. 여러분도 이번 가을이나 봄에 한 번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분명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혹시 고수 재배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최대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자, 이제 고수 한 단 사러 가볼까요? 아니면 씨앗을 주문하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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