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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품종, 뭘 골라야 할까?
저는 텃밭을 시작한 지 5년째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콩이니까 다 비슷비슷하겠지 싶었는데, 품종에 따라 이렇게 결과가 다를 줄이야. 작년에 저지른 큰 실수 하나 꼽자면, 아무 생각 없이 시장에서 산 콩을 그대로 심어버린 거예요.
발아율이 형편없었고, 겨우 자란 것들도 쓰러짐이 심해서 수확이 반토막 났습니다. 콩 품종 선택은 단순히 "어떤 콩을 먹을까"의 문제가 아닙니다.재배 환경, 목적, 심는 시기까지 고려해야 해요. 농촌진흥청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보급하는 주요 콩 품종만 해도 8종에 달합니다.그중에서 제가 직접 심어보고 가장 성공적이었던 품종들을 소개할게요. 선풍은 수량성이 뛰어나고 쓰러짐에 강해요.꼬투리가 높게 달려서 기계 수확에도 적합합니다. 저는 논에 심었는데, 물빠짐이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잘 버티더라고요.다만 수확 후 껍질이 얇아서 탈곡할 때 조심해야 해요. 대찬은 선풍과 비슷한 특성을 가졌지만, 콩알이 좀 더 굵습니다.메주용으로 인기가 많아요. 제 지인 중에 장류 가공업을 하는 분이 계신데, 대찬으로 만든 된장이 맛이 좋다고 추천하더군요.청미인은 녹색 콩으로, 불마름병에 강합니다. 꼬투리가 잘 터지지 않아서 수확 손실이 적어요.그런데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수확 후 보관할 때 햇빛에 노출되면 껍질 색이 연해져요.그래서 저는 수확 즉시 그늘에서 말리고, 검은 봉지에 보관합니다. 세움은 쥐눈이콩으로 불리는 검정 녹자엽 소립종입니다.기존 쥐눈이콩의 단점인 쓰러짐을 개선했고, 수확량도 많아요. 서리태와 비슷해 보이지만, 껍질이 더 두꺼워서 장기 보관에 유리합니다.| 품종 | 용도 | 쓰러짐 저항성 | 병해충 저항성 | 수확량 | 특이사항 |
|---|---|---|---|---|---|
| 선풍 | 장류콩 | 강함 | 보통 | 높음 | 논재배 적합 |
| 대찬 | 장류콩 | 강함 | 보통 | 높음 | 콩알 굵음 |
| 청미인 | 녹색콩 | 보통 | 불마름병 강함 | 중간 | 보관시 주의 |
| 세움 | 검정콩 | 강함 | 보통 | 높음 | 장기보관 가능 |
종자 구매할 때는 반드시 병징이 없는 건전한 종자를 골라야 합니다. 저는 처음에 인터넷에서 싼 종자를 샀다가 큰코다쳤어요.
발아율이 50%도 안 나왔거든요. 지금은 농협이나 신뢰할 수 있는 종묘사에서 구매합니다.가격이 조금 비싸도 그게 결과적으로 손해를 덜 보는 길이더군요. 품종을 고를 때는 자신의 재배 환경을 먼저 고려하세요.배수가 잘 안 되는 땅이라면 선풍이나 대찬이 좋고, 병해충이 걱정된다면 청미인이나 세움을 선택하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나는 이 콩으로 무엇을 만들 것인가"입니다.메주를 쑤려면 장류콩, 나물용이라면 나물콩, 밥에 넣어 먹으려면 검정콩을 고르는 게 현명합니다.심는 시기, 하루가 아쉽다
콩 심는 시기는 정말 예민한 문제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6월에 심으면 되지"라는 생각에 대충 결정했다가, 그해 수확량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콩의 적정 파종 시기는 6월 상순부터 하순까지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지역별 차이예요.중부지방은 남부지방보다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일찍 심는 게 유리합니다. 그 이유는 중부지방의 가을이 남부보다 빨리 찾아오기 때문이에요.너무 늦게 심으면 서리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일찍 심는 것도 문제입니다.5월 초에 심은 적이 있는데, 저온 때문에 싹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고, 겨우 나온 것들도 웃자라서 쓰러짐이 심했어요. 게다가 익을 무렵 장마와 겹치면서 병해충 피해가 컸습니다.파종 한계기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 시기를 넘기면 수량이 급격히 떨어집니다.농촌진흥청 표를 보면, 6월 10일을 기준으로 10일 늦어질 때마다 수량이 약 10%씩 감소합니다. 7월 초에 심으면 수량이 반으로 줄어든다는 얘기예요.| 지역 | 적정 파종시기 | 파종 한계기 | 수량 감소율(10일 지연 시) |
|---|---|---|---|
| 중부지방 | 5월 중순-6월 초 | 6월 중순 | 약 10-15% |
| 남부지방 | 6월 초-6월 하순 | 7월 초 | 약 10% |
| 산간지역 | 5월 초-5월 하순 | 6월 초 | 약 15-20% |
저는 중부지방에 살아서 보통 5월 20일경에 심습니다. 날씨가 따뜻한 해는 5월 중순, 쌀쌀한 해는 5월 하순으로 조절해요.
기상청 장기 예보를 꼭 확인하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건, 파종 밀도입니다.한 구멍에 몇 알을 심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져요. 농촌진흥청 실험 결과를 보면, 한 주당 2-3알을 심었을 때 쓰러짐이 줄고 수량이 약 10% 증가했습니다.1알만 심으면 쓰러짐이 심하고, 4알 이상 심으면 경쟁 때문에 모두가 제대로 자라지 못합니다. 저는 보통 2알씩 심습니다.3알을 심으면 나중에 솎아내는 작업이 번거롭거든요. 2알이면 적당히 자라면서도 쓰러짐에 강합니다.다만 품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처음 재배하는 품종이라면 소량으로 테스트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심는 시기와 거리는 앞 작물과의 관계도 생각해야 합니다.저는 보통 감자나 양파를 수확한 자리에 콩을 심는데, 이때 늦어지지 않도록 일정을 잘 맞춰야 해요. 앞 작물 수확이 늦어지면 콩 심는 시기도 밀리니까요.밭 준비, 이렇게 하면 실패 없다
밭 준비는 콩 농사의 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땅 파고 심으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대충했다가, 배수 문제로 골치를 썩인 적이 있습니다.
콩은 물빠짐이 좋은 토양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밭 준비의 핵심은 배수입니다.300평 기준으로 석회 100-200kg을 퇴비 1,000kg과 함께 살포하고 갈아줍니다. 석회는 토양 산도를 중성에 가깝게 맞춰주고, 퇴비는 유기물을 공급합니다.비료는 가능하면 삼가하는 게 좋습니다. 콩은 뿌리혹박테리아와 공생해서 질소를 고정하기 때문에, 질소 비료를 과다하게 주면 오히려 웃자라서 쓰러짐이 심해집니다.땅이 척박하다면 콩 전용 복비 1포를 퇴비 살포할 때 같이 넣어주면 됩니다. 이랑 만들기는 배수와 직결됩니다.배수가 잘 되는 텃밭에서는 평이랑을 만들어 파종한 후 북주기를 겸해 파종골을 형성합니다. 하지만 배수가 잘 안 되는 포장은 높은 이랑재배가 필수입니다.저는 처음에 이걸 무시했다가 장마철에 콩이 다 죽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토양 조건 | 이랑 높이 | 이랑 간격 | 특징 |
|---|---|---|---|
| 배수 양호 | 10-15cm | 60-70cm | 평이랑, 관리 용이 |
| 배수 불량 | 20-30cm | 70-80cm | 높은 이랑, 과습 방지 |
| 사질토 | 5-10cm | 50-60cm | 낮은 이랑, 보습 효과 |
특히 7-8월 장마철에는 높은 이랑이 빛을 발합니다. 이랑이 높으면 물이 고이지 않고 잘 빠지니까요.
저는 배수가 안 좋은 밭에 높은 이랑을 만들어서 재배했는데, 같은 동네 다른 농가의 콩이 비에 쓰러져 난리였을 때 저희 밭은 멀쩡했습니다. 종자 처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콩 종자를 그대로 파종하면 새들이 날아와 전부 먹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첫해에 그 경험을 했습니다.아침에 심어놓고 오후에 가보니 씨앗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지금은 모종을 길러서 심습니다.밭 한켠에 씨앗을 파종해서 모종을 기른 후, 본잎이 2-3장 나왔을 때 아주심기를 합니다. 번거롭긴 하지만 새 피해를 완전히 막을 수 있고, 발아율도 훨씬 높습니다.종자를 그대로 심어야 한다면, 반드시 소독을 해야 합니다. 저는 종자소독제를 사용하는데,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 중에 콩 전용 소독제가 있습니다.아니면 따뜻한 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심는 방법도 있어요. 이렇게 하면 종자 표면의 병원균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순지르기와 북주기, 손이 많이 가는 만큼 보답한다
콩 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관리 작업 두 가지를 꼽으라면, 저는 주저 없이 순지르기와 북주기를 말합니다. 이 두 작업을 제때 해주느냐 마느냐에 따라 수확량이 두 배 이상 차이 납니다.
순지르기는 콩의 생장점을 잘라주는 작업입니다. 본잎이 5-7장 정도 나왔을 때 첫 번째 순지르기를 합니다.잎을 5장 정도 남기고 생장점을 잘라주면, 옆에서 새로운 가지가 나오면서 수확량이 늘어납니다. 저는 첫 순지르기를 한 후 15일 정도 지났을 때 두 번째 순지르기를 합니다.나물콩이나 메주콩은 여기까지 해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서리태의 경우는 세 번째 순지르기를 하기도 해요.단, 세 번째 순지르기는 꽃이 피기 전에 해야 합니다. 꽃이 핀 후에 하면 오히려 열매가 잘 맺히지 않거든요.순지르기를 할 때는 날씨가 맑은 날을 골라야 합니다. 비 오는 날에 하면 상처 부위로 병원균이 들어갈 수 있어요.저는 보통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작업합니다. 이 시간에는 상처가 빨리 마르니까요.| 순지르기 횟수 | 시기 | 방법 | 효과 |
|---|---|---|---|
| 1차 | 본잎 5-7장 | 5장 남기고 생장점 제거 | 곁가지 발생 |
| 2차 | 1차 후 15일 | 곁가지 생장점 제거 | 수량 증가 |
| 3차(서리태) | 2차 후 15일, 개화 전 | 추가 가지 발생 유도 | 최대 수량 |
북주기는 콩의 쓰러짐을 방지하고 배수를 좋게 하며 토양 통기성을 높여줍니다. 본잎이 2-3장 나왔을 때, 떡잎이 난 자리까지 흙을 덮어줍니다.
보통 2-3회 정도 해주면 좋습니다. 저는 북주기를 하면서 김매기를 함께 합니다.잡초를 뽑고 흙을 북돋아주면 일석이조입니다. 그런데 북주기와 김매기는 꼭 꽃이 피기 전에 끝내야 합니다.꽃이 핀 후에 하면 뿌리를 건드려서 스트레스를 줄 수 있거든요. 처음에는 이 모든 작업이 번거롭게 느껴졌습니다.그런데 한 번 제대로 해보니까, 손이 많이 가는 만큼 결과가 확실히 다릅니다. 순지르기를 하지 않은 콩에 비해 한 두 배는 더 수확할 수 있었어요.특히 쓰러짐 방지는 정말 중요합니다. 쓰러진 콩은 수확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땅에 닿은 꼬투리가 썩기 쉽습니다.북주기를 제때 해주면 쓰러짐을 확실히 예방할 수 있어요.웃거름과 물 관리, 때를 놓치지 마라
8월이 되면 콩에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부터는 콩의 성장이 멈추고 열매 맺기에 집중합니다.
그래서 이때 적절한 영양 공급이 필요합니다. 웃거름은 개화기 직전에 줍니다.NK복합비료를 300평 기준으로 10-20kg 정도 살포합니다. 질소와 칼리가 주성분인데, 질소는 잎과 줄기의 노화를 늦추고 칼리는 열매의 품질을 높여줍니다.저는 웃거름을 줄 때 비 오기 전날 주는 편입니다. 비가 오면 비료가 자연스럽게 흙 속으로 스며들거든요.만약 가뭄이 계속된다면, 물을 충분히 준 후에 비료를 줍니다. 물 관리도 중요합니다.콩은 꼬투리가 여무는 시기에 충분한 수분이 필요합니다. 이때 가물면 꼬투리 수가 줄고 콩알이 작아집니다.반대로 너무 많은 물은 과습 피해를 줍니다.| 생육 단계 | 필요 수분량 | 관리 방법 |
|---|---|---|
| 발아기 | 보통 | 과습 주의, 배수 관리 |
| 생장기 | 적당 | 1주일에 1-2회 관수 |
| 개화기 | 많음 | 2-3일에 1회 관수 |
| 결실기 | 많음 | 토양 촉촉하게 유지 |
| 성숙기 | 적음 | 관수 중단, 건조 유지 |
저는 물을 줄 때는 아침 일찍이나 저녁 늦게 줍니다. 한낮에 물을 주면 물방울이 렌즈 역할을 해서 잎이 탈 수 있어요.
그리고 물은 뿌리 쪽에만 주고, 잎에는 가능하면 닿지 않게 합니다. 잎에 물이 닿으면 병해충이 생기기 쉽거든요.노린재 방제는 8월 중순부터 신경 써야 합니다. 노린재는 콩의 가장 무서운 적입니다.꽃이나 덜 여문 종자의 즙액을 빨아 먹어 쭉정이로 만들거나 종자에 흠집을 냅니다. 저는 노린재 방제를 위해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사용합니다.시중에 판매하는 제품 중에 노린재 전용 유인제나 기피제가 있습니다. 화학 농약보다 효과가 약하지만, 반복해서 사용하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또 하나 꿀팁을 드리자면, 콩밭 주변에 노린재가 좋아하는 잡초를 제거하는 겁니다. 노린재는 풀숲에 서식하면서 콩밭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요.주변 풀을 깨끗이 정리하면 노린재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수확, 때를 잘 맞춰야 한다
콩 수확시기는 이용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풋콩은 꼬투리가 푸른색으로 도톰해지는 시기에 수확합니다.
저는 보통 8월 말에서 9월 초에 풋콩을 수확합니다. 이때의 콩은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삶아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마른 콩은 꼬투리가 갈색으로 변하고 잎이 노랗게 변해 떨어지기 시작할 때 수확합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꼬투리가 터져서 콩이 땅에 떨어집니다.저는 보통 10월 중순에서 하순에 수확합니다. 수확 시기를 판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꼬투리 상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꼬투리의 80% 이상이 갈색으로 변했을 때 수확하는 게 적당합니다. 너무 일찍 수확하면 덜 익은 콩이 많아서 말린 후에 쭈글쭈글해집니다.너무 늦게 수확하면 꼬투리가 터져서 손실이 큽니다.| 용도 | 수확시기 | 꼬투리 상태 | 잎 상태 |
|---|---|---|---|
| 풋콩 | 8월 말-9월 초 | 푸르고 도톰함 | 녹색 |
| 마른콩(장류용) | 10월 중순 | 80% 갈색 | 50% 낙엽 |
| 마른콩(종자용) | 10월 하순 | 100% 갈색 | 80% 낙엽 |
| 나물콩 | 9월 중순 | 녹색-갈색 혼합 | 일부 황변 |
수확 방법도 중요합니다. 저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콩을 뽑아서 말립니다.
뿌리째 뽑아서 몇 포기씩 묶어서 그늘에 매달아 말리면, 콩알이 고르게 마릅니다. 비닐하우스나 창고에 널어 말리는 방법도 있어요.탈곡은 콩이 완전히 마른 후에 합니다. 꼬투리를 손으로 비비면 콩알이 툭툭 떨어집니다.너무 세게 비비면 콩알이 깨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탈곡 후에는 콩알을 선별해야 합니다.쭉정이나 돌, 흙 등을 골라내고, 상처난 콩이나 병든 콩도 제거합니다. 이 작업이 번거롭긴 하지만, 저장 중에 곰팡이가 생기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저는 수확한 콩을 햇빛에 말린 후, 밀폐 용기에 넣어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직사광선이 닿으면 콩의 색이 변하고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어요.특히 청미인 같은 녹색 콩은 빛에 민감하니까 검은 봉지에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보관 온도는 10-15도가 적당합니다.너무 덥거나 습하면 곰팡이가 생기고, 너무 건조하면 콩알이 갈라집니다. 저는 김치냉장고의 야채실에 보관하는데, 온도와 습도가 적절하게 유지되어서 좋습니다.이렇게 해서 메주콩 재배의 모든 과정을 살펴봤습니다. 품종 선택부터 수확까지, 각 단계마다 신경 써야 할 포인트가 많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누구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특히 중요한 건 '때'를 놓치지 않는 거예요. 심는 시기, 순지르기 시기, 물 주는 시기, 수확 시기... 이 모든 게 타이밍입니다.올해는 꼭 한 번 도전해보세요. 직접 키운 콩으로 메주를 쑤고, 된장을 담그는 그날까지, 과정 하나하나가 즐거운 추억이 될 거예요.